일, 퇴직자 파견 서비스

60세 이상 고령 인재를 기업에 소개하고 파견하는 서비스가 일본에서 등장하였다.

시니어 전문 비지니스 회사인 '시니어 커뮤니케이션'이 전문지식과 관리직 경험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정년퇴직한 고령 인재를 소개하는 사업을 시작하였다.

시니어커뮤니케이션은 현재 50세 이상 회원에 한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회원에 한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회원제 사이트 '스테이지'에서 인재를 모집하고 종전부터 거래해오던 1500여개 기업에 인재를 알선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은 '단카이세대(1947년 ~ 49년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이 시작돼 기업들의 인재 확보가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