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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채널링 후 포털-게임 모두 윈윈

이슈&화제

by 윤재훈 2009. 1. 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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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권준모, 강신철 www.nexon.com)은 네오플(대표 서민)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채널링으로 게임포털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넥슨포털은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던파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전주대비 순 방문자 수(UV: Unique Viewer) 21%, 포털 신규 가입자 수 20% 증가 등 ‘던파 채널링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던파에 신규로 가입한 회원 수는 넥슨 채널링 서비스 이후 전주대비 무려 6배나 증가했다.

이 같은 채널링 서비스의 호조로 인해, 넥슨포털은 코리안클릭(koreanclick) 주간 게임포털 순위 4위에서 3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기준: 2009년 1월 29일) 특히 넥슨포털은 지난 12월 1일 이후 게임포털 상위 4개 업체 중 가장 높은 순 방문자 수(UV) 증가율을 보여, 추가적인 순위 상승이 예측된다.

채널링 서비스 첫날, ‘넥슨 던파’는 유력 검색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넥슨의 던파 채널링 서비스는 네티즌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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