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바다이야기 맞고` 게임 출시

스토리와 이벤트가 있는 <바다이야기맞고> SKT, KT 출시

 

- 고대소설 별주부전을 각색한 모바일 맞고 게임 출시

- 실시간으로 터지는 경품 이벤트 제공

 

용궁에는 먹을 것, 진귀한 것이 많다는 거북이의 말을 믿은 토끼가 용궁을 찾는다. 하지만 거북이의 모든 말은 불치병에 걸린 용왕에게 토끼의 간을 바치기 위해 한 속임수. 상황을 알아차린 토끼는 영락없이 죽게 생겼다. 그러나 토끼는 기지를 발휘해 자신에게 맞고를 쳐서 이겨야만 간을 내어준다고 약속한다.

 

고대소설 별주부전을 신세대 감각에 맞게 각색해 친숙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모바일 맞고게임 ‘바다이야기맞고’가 출시됐다.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싱 업체 레몬(대표 윤효성)은 ‘바다이야기맞고’를 금일부터 SKT와 KT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

 

‘바다이야기맞고’의 주인공 캐릭터는 무개념이지만 아름다운 외모의 토끼. 시나리오 모드를 클리어하면 폭주 토끼로 진화하기도 한다. 자칭 소녀 거북이들의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거북이 캐릭터의 직업은 퀵 배달이며, 용왕은 툭하면 삐지는 소심쟁이다. 이처럼 개성 있고 재미있는 14명의 캐릭터가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더하며, 시나리오 모드 말미에는 깜짝 놀랄 반전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게임 플레이 중 상어, 고래 등의 특정 동물이 등장할 때 발생하는 대박판은 한 방에 역전이 가능한 특별 이벤트. 메인 미션과 서브 미션으로 나눠진 미션, 총 16개에 달하는 특별한 아이템 등도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이다.

 

이와 더불어 레몬의 퍼블리싱 사업부 윤충식 본부장은 “게임 중 참여할 수 있는 시간별 랭킹이벤트, 일일이벤트, 주간이벤트, 월간이벤트 등의 실시간 이벤트를 끊임없이 제공할 계획”이라며 “휴대폰으로 직접 이벤트에 참여하고 노트북, PMP 등의 경품도 수령하며 또 다른 맞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다이야기맞고’는 휴대폰에서 ‘200+nate/show’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윤재훈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