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창의적 체험프로그램 ‘문화예술 시민학교’ 공개 모집
서울시는 6월부터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12개 단체와 함께 초·중학생 창의적 체험프로그램 ‘서울시 문화예술 시민학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문화예술 시민학교’는 초·중학생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좀 더 다양하고 창의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2012년부터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통합예술 프로그램을 학교 밖 문화시설로 이동하여 문화예술을 능동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의 문화적 예술소양을 키우는 동시에 잠재된 창의성을 발견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에는 연극, 뮤지컬, 무용, 미디어,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12개 프로그램이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서울 곳곳의 문화기반시설에서 진행된다. 동숭아트센터 꼭두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는 전통..
문화예술교육
2013. 6. 11.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