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도심에 ‘공장뉴타운’ 조성
경기도, 부천 등 80여곳…참여업체 인센티브 하반기부터 적용 날로 커지는 도시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낙후된 도심을 재개발 해 도시를 활성화하려는 이너시티(Inner City)움직임이 뉴타운 등 주거부문에 이어 수도권내 산업입지부문에도 일고 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공장 밀집 지역 중 5개 내외의 공장이 몰려있는 부천(54곳), 김포(34곳), 군포(18곳), 화성(17곳), 안양(12곳) 등 개별공장 입지 지역 211곳이 건물 및 기반시설 등이 낙후돼 새롭게 정비해야 할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토연구원이 제시한 자료를 토대로 도는 그 중 약 86곳은 우선적으로 시설을 정비해야 할 준산업단지로의 지정이 시급한 지역이라고 밝혔다. 4천612개 기업체가 존재하고 6만8천376명이 근무하는 등..
이슈&화제
2008. 2. 3.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