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벽골제 관광지 지정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 위치한 벽골제가 전라북도로부터 관광지 지정과 조성계획 승인이 완료되어 농경문화를 주제로하는 관광지로 본격 개발된다. 한국 수도작 문화의 상징이자 동양 최고의 농경문화자원인 벽골제는 그간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하에 농경문화에 관한 일부 시설이 설치·관리하여 왔으나, 시설물이 빈약하고 부지가 협소하여 찾는 이가 감소 추세여서 다시찾는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시설보완 및 면적 확장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이에따라 김제시에서 ‘07. 8 ~ ’08. 2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였고, 그간 주민의견 수렴과 환경청의 사전환경성 검토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왔으며, 협의 의견에 대한 검토가 완료됨에 따라 도에서는 이번에 관광지로 지정하고 조성계획을 승인함으로서 안정적인 국비확보를 통한 시설의 집..
이슈&화제
2009. 2. 20.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