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축제] 함평 나비축제·담양 대나무축제·보성 다향제 등 곳곳 축제 한마당
‘5월 가정의 달, 온 가족 함께 남도에서 축제여행 즐기세요.’ 싱그러운 계절 5월을 맞아 함평 나비축제가 한창인 것을 비롯해 담양 대나무축제, 보성 다향제, 여수 거북선축제, 장성 홍길동축제, 완도 장보고축제, 영광 법성포단오·굴비축제 등이 잇따라 상춘객들에게 손짓하며 오염되지 않고 깨끗한 남도의 청정함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올해 남도의 5월 가정의 달 축제는 천안함 사건 등 사회분위기를 감안, 유흥 프로그램을 자제하고 차분하고 내실있게 추진된다. 특히 일상화된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역사적 인물, 특산품 등 지역을 특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가정의 달 축제 홍보물을 시군, 한국도로공사 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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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8.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