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구리 뉴타운 4곳 개발구상 공개
경기도 뉴타운 재정비 촉진지구 가운데 부천 고강, 원미, 소사지구와 구리 인창.수택지구 등 4개 지구의 개발 밑그림이 공개된다. 경기도는 28일 경기중소기업센터에서 '뉴타운 비전 선포식'을 갖고 부천과 구리등 2개 시, 뉴타운 촉진지구 4 곳의 재정비촉진계획 구상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부천 고강지구는 '친환경 도시', 소사지구는 '걷고 싶은 도시', 원미지구는 '성장거점 도시', 구리 인창.수택지구는 '친환경 미래도시'로 명명돼 2020년까지 개발될 예정이며 앞으로 주민공람 및 공청회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지구별 구상안을 보면 부천 고강지구의 경우 부천시 오정구 고강.원종동 일대 177만㎡ 규모로 조성되는데, 환경부 에코시티 시범지구로도 선정될 만큼 뛰어난 자연환경을 활용해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
이슈&화제
2008. 2. 3.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