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은 항상 개방하고 소통하여야 하나?
기존의 여러 SNS의 경우, 카페 등의 서비스 등은 인맥형성이 우선에 있다. 하지만 지금 이러한 서비스들의 경우 현재 그 선호도가 뚝뚝 떨어지고 있다. 이는 혹시 온라인 인간관계의 피곤함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까? 오프라인에서도 인간관계로 피곤한데 온라인에서는 더 많은 악플과 더 많은 비방에 시달리니 점점더 관계형 서비스는 지양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일방적으로 말할 수있는 블로그나 블로거뉴스 같은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서비스에 대해 참여와 공유라는 명분하에 댓글을 강요하고 리뷰를 강요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댓글이 얼마나 달렸냐에 따라 네이버나 다음같은 포털에 노출되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특히나 짜증..
윤재훈 잡담방
2008. 12. 8.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