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 개최
인천광역시에서는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가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우리시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잡아 9월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중구 자유공원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중국기예, 북사차춤, 용춤,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전시․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2002년 한중 수교 10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는 이제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두부 역할을 하는 인천의 대표축제로, 국내 유일의 중국문화관광 축제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지난해 인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경시 대표단 및 공연단을 초청 , 중경시 기업 홍보관 운영과 변검, 곡예, 얼후 연주 등 문화대표단의 문화예술공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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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8.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