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ziMedia : 교육과 콘텐츠가 세상을 바꾼다

서울시가 20년간 커피 교육을 진행해 온 전광수 로스터가 운영하는 커피아카데미와 공동협력하여 장애인을 전문 바리스타로 양성한다. 서울시는 23일(수) 11시 대한상공회의소 9층 대회의실에서 김경호 복지건강실장과 전광수 대표가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 장애인 바리스타의 직업능력 향상 및 취업을 확대하여 장애인의 인식개선 및 자립생활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기관에 재료·교재비 등의 예산을 지원하고, 전광수커피는 바리스타 강사파견, 취업·창업 자문 등의 재능을 기부한다. 서울시와 전광수 커피는 6월부터 10월까지(5개월간)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마포구 상암동 소재)에서 청각장애인 10명(1개반)을 바리스타로 양성한다. 또한, 서..

평생교육소식 2012. 5. 23. 10:29

- 다문화 가정, 이제 ‘바리스타’로 한국에 정착 - 수료 후 라떼킹 전국 매장 취업까지 연계해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의 매장출입을 허용하고 1,000여 가지의 다양한 종이컵과 이벤트로 잘 알려진 ‘라떼킹(www.latteking.co.kr)’이 이번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라떼킹 본사 교육실에서 5월 21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되며 커피에 관한 기본 이론부터 에스프레소 추출원리, 커피머신관리, 우유스티밍, 추출실습, 접객교육, 포스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자는 라떼킹 가맹점 또는 커피관련 업체로 취업을 연계해 다문화 가정 구성원의 사회 진출을 돕기로 했다. 이번 무료 바리스타 교육은 다문화가정 구성원이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라떼킹 김태준 대표..

평생교육소식 2012. 5. 22.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