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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도서] ]『치열하게 읽고 다르게 경영하라-빅슨북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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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재훈 2010. 10. 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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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도서] ]『치열하게 읽고 다르게 경영하라-빅슨북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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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이슨은 수많은 인터넷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네이버 파워블로거이다. 2003년 이후 네티즌 들의 경영 독서의 길잡이를 해온 그가 처음으로 도서를 내었다. 저자는 십여 년 이상 사업 운영 경험과 1,000권 이상의 독서로 사업에 대한 통찰력을 정리했다.


이 책을 읽으면 사업에서 필요한 A부터 Z까지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직원들을 일을 잘하게 하려면? 직원 채용을 잘하는 방법은? 창업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적자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방법은?  능력이 중요할까 운이 중요할까? 해외의 모범 사례를 적용하는 방법은? 경영 도서 중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은? 망하는 것을 어떻게 대비하나? 이 책 한권 이런 경영 전반에 걸친 해답을 찾아라.

 



목차


- 사업 시작하기


- 전략


- 운영


- 혁신


- 투자, 재무, 회계


- 직원 채용과 관리


- 자동화와 시스템


- 리더십


- 부자본능 이야기


- 사업에서의 운


- 베스트 프렉티스


- 사업리더에게




책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어떤 기회에 우연히 사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사업에서 닥치는 상황은 갑자기 찾아오는 폭풍우와도 같기 때문에 평소에 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곤란함에 빠지기가 십상이다.


기회를 포착하는 것은 운을 바라보는 태도와 관련 있다. 리처드 와이즈먼의 <행운의 법칙>에서 다루고 있듯이 사람과의 만남을 즐기고 만남으로부터 기회를 찾으려는 성격, 그리고, 행운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그리고 불운을 불운으로 생각하지 않고 불운에서 행운의 요소를 발견하려는 성격이 어울려져서 당신에게 기회라는 선물을 선사한다. 지금 당신을 돌아보라. 당신의 현재는 과거에 어느 시점에 누군가를 만났기 때문이다.


직원들이 야근을 하고, 모두가 목표에 합심해서 일한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많은 사장들이 모두가 열심히 하는 상황을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고객을 만족시키면서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전략과 좋은 수익모델, 경쟁우위가 존재하는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무리하지 않으면서 성과를 내야 한다.


사업 전략을 짜고 나서 예산을 수립하지 않는 경영자는 전쟁의 전략은 수립하였지만, 효과적으로 적진에 자신의 병사와 물자를 실어 나르는 병참을 신경 쓰지 않는 것과 같다. 아무리 좋은 전략을 수립했다고 하더라도, 매일매일의 사업의 일상은 항상 자원 투입에 대한 의사결정을 필요로 한다.


혁신가라는 것이 단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낼 수 있고, 어떤 분야에 대해서 식견이 높은 사람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실제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사업전반에 대해서 완숙해야 한다. ‘기술은 기술 그 자체로서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기술이 좋은 비즈니스 모델과 결합해야 경제적 가치를 갖는다’


사업을 하면서 문제 있는 직원들 때문에 골치 안 아파 본 사장이 별로 없다. 그런데, 사장들에게 이 질문을 먼저 해보고 싶다. 직원들의 급여는 직원들의 가치와 맞춰서 등가교환 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더 조금 지급해야 하는가? 스스로 다니는 회사의 사장님에게 질문을 해보기 바란다. 정답은 ‘직원들의 급여와 직원의 가치는 등가교환이 아니고, 회사가 직원의 시장가치보다 더 지급해야 한다’이다. 왜 그럴까?


아무리 경험이 많고 뛰어난 판단력을 가진 경영자라도 지속된 성공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 이상으로 과신하기 쉽다.  전문가의 역량을 잘 활용하지 못하게 되면 사업이 큰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한 두 가지 사업에서 성공했다고 해서 모든 사업을 잘 경영할 수 있다는 자만심을 버려야 한다. 사업이란 결국 위험을 잘 판단하고 관리함으로써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임을 이해하자.


승리하는 사람, 승리하는 조직의 일원이 되는 것은 작은 차이를 이뤄내기 위해서 노력을 경주했느냐, 그 순간 게을리 했느냐의 차이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많은 사장들이 적성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나에게 사업은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다’는 고민이다. 과연 사업과 적성은 어떤 관련성이 있을까? 사업과 사장의 성격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내가 지금까지 만난 많은 사장들은 성격이 다 가지각색이었다. 그리고, 많은 창업가 들이 쓴 전기를 읽어보면 개성이 제각기 이라, 공통점을 찾기가 힘들 정도이다. 사장이라고 해서 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것은 아니다.



저자 소개


지은이 제이슨
'제이슨'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벤처기업에서 근무했습니다.
2000년 벤처를 창업했고,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을 하면서, M&A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으며, 3년간 대학 강의를 했습니다.

2003년부터 네이버 블로그에 경영관련 글을 올리기 시작하여 파워블로거로 활동중입니다. <2주에 책한권 읽기>에 경제·경영 분야 추천 블로그로 소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소프트웨어 서비스 업체를 운영 및 경영자문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연구 모임의 맴버이고, 경영독서클럽 마스터로 활동 중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simula 

경영독서클럽   :  http://cafe.naver.com/leadersbookclub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연구 모임 : http://cafe.naver.com/hbrstudy
저자 트위터 :http://twitter.com/simula007

출판사 서평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A부터 Z까지를 갖추어야 하고, 이 책은 그 해답을 준다.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두 가지만 잘해서는 곤란하다. 다 갖추어야 한다. 아이템이 좋아도, 자금을 적시에 조달하지 못하면 실패한다. 아이템이 좋고, 자금 조달에 성공해도,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지 못하면 운영이 어렵다. 성공한 사업은 어떤 모습일까?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 갖추어야할 점은 무엇일까? 저자는  십여 년이 넘는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전체를  담았다. 사업의 시작, 전략, 운영, 혁신, 투자,재무,회계, 직원채용과 관리를 다루었다. 저자는 사업경험, 독서를 통한 경영 이론을 연결하여 통찰력을 제공한다.

 책, 생각, 경험, 이론을 읽고, 사업을 변화시킨 청년 사업가의 이야기

사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경영하기는 불가능하다. 남들이 해온 것을 적용해 보기도 하고, 이론대로 따라해보기도 하면서 반복적인 실패와 성공 경험을 쌓아야만 한다.  경영자가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껴져서 공감할 것이다. 저자는 십여 년의 사업 경험, 천 권이 넘는 경영 분야의 독서를 바탕으로 사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속시원하게 이야기한다.


 직원들은 모르는 경영자의 속내 이야기
직원들은 사장이나 소유주의 속마음을 잘 모른다. 사장은 무슨 생각을 할까? 겉으로 보이는 경영자의 모습은 하는 일 없어 보인다. 이 책에서 경영자와 소유주의 마음 속 깊은 곳의 생각을 살펴보라. 이 책은 경영자의 일이 무엇인지를 다룬다. 회사에서 승진하여 CEO가 되기를 희망하거나, 직접 사업을 차리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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