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이 최근 공인중개사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 침체로 부동산 거래가 뜸해 수수료 수익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거래가 없어도 매월 고정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자산관리 사업으로 눈길이 쏠리고 있다.
강남구 신사동에서 중개업을 하는 김인철 씨(47)는 “공인중개사 사이에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부가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인지도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말했다. 중개업 위주의 단순한 비즈니스 모델로 한계를 느낀 중개업소가 ‘스펙 키우기’에 나선 것이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전국 네트워크 회원 가입
△수익형 부동산 자산운영관리사업 참여
△부동산 자산관리 유료상담 포털 비즈니스 참여 등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자문 서비스를 익힐 수 있다.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는 내년 1월 15일 치러질 제4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에 대비한 공개특강을 22일에 열기로 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합격비법 외에 이 공개특강에서는 강은현 EH 경매연구소 대표와 설춘환 알앤아이컨설팅 대표가 고수익 부동산 경매물건 선정 비법에 대한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합격비법과 고수익 경매비법을 한번에 얻어갈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또한, 김민수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장이 부동산업 불황기 틈새사업 수익모델 등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오후 2시와 7시로 나눠 서울 강남구 논현2동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3회 시험 수석 합격자가 참석해 고득점 학습비법 노하우도 전수한다.
협회는 선착순 400명에게는 부동산자산관리 성공비법서와 자격시험 합격 학습비법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니 서둘러 신청하기 바란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edu.krpm.co.kr)나 전화(1544-5584)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