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이 모바일 RPG게임 '시드(SEED)' 출시와 함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혀 그 결과가 주목된다. 레몬(대표 윤효성)은 5월 22일 전문개발사 지원과 대작게임 육성을 통한 게임시장의 활성화가 퍼블리싱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레몬은 6월 SKT 전략게임으로 선정된 모바일 RPG 게임 '시드(SEED)'의 출시를 필두로 올해안에 신작게임 5종과의 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침체된 모바일게임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몬 퍼블리싱 사업부 윤충식 본부장은 "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은 다양한 마케팅 경험을 가진 전문퍼블리셔와 완성도 높은 게임을 개발하는 스튜디오 형태의 이원적 체제가 정립되어가고 있다"며 "레몬은 개발사업과 퍼블리싱사업 모두의 노하우를 가진 회사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사들의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파트너로서의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퍼블리싱 사업의 첫작품으로 선정된 '시드(SEED)'는 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RPG 게임으로 올해 2월과 3월 두번에 걸친 베타테스터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5월말 출시 예정인 '시드(SEED)'는 현재 모나와, 핸디게임 등 모바일 전문 커뮤니티를 통해 5월 28일까지 공동구매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레몬은 모바일게임 시장과 태동을 같이한 전문 개발사로 레몬맞고, 틀린그림찾기 등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개발한 회사로 네트웍 게임, 부분유료화 게임 등 시장을 선도하는 게임을 개발한 회사로 주목받고 있다.
(끝)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사목록|기사제공 : 연합뉴스 보도자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8&aid=0001967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