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시작하여 어느덧 8월에 접어드는 '창업 아카데미' 교육의 마지막 수업을 듣고 있다.
정식 창업교육은 모두 수료하고 특강형태로 진행하는 소셜미디어 교육의 마지막날이다.
6월 시작시에는 언제 끝나나 했지만 이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을 알게되고 나의 새로운 인생에 대한 설계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새롭게 시작하는 취업지원관이라는 업무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도 이 과정을 통해서 얻은 수확이다.
'단지미디어'라는 회사의 기본 개념과 정체성을 확립할 수도 있었고 앞으로 지금 운영 중인 블로그를 개인 블로그가 아닌 전문 미디어로서 성장 시키겠다는 포부도 다시한 번 다지게 된다.
나의 인생에 있어 여러가지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게 해준 이번 교육이 고마울 뿐이고 역시 '교육'은 사람들에게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를 촉진시키는 촉진제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이번 과정을 추천해 준 생산성본부 최창렬 팀장님과 같이 수강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나명찬 대표님, 그리고 멘토 역할을 해주신 정광진 멘토님께 감사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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