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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근처 토속삼계탕 집에 가다

윤재훈 잡담방

by 윤재훈 2013. 8. 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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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근처에 있는 토속삼계탕을 드디어 갔다.

생산성본부 창업아카데미를 들으면서 항상 길게 줄이 서있는 곳이 얼마나 맛있나 궁금하였는데 오늘이 강의 마지막날이고 해서 마음먹고 삼계탕집의 긴 줄에 동참하였다.

  

토속촌 삼계탕집 간판이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한옥 분위기이다.

 

 

 이 집은 항상 이렇게 긴 줄을 서고 있다, 하지만 안에 들어가보니 엄청나게 커서 손님들 순환이 높은 편이다.

주차장까지 줄을 섰는데도 20분 정도 밖에 안걸렸다. 양호하다 ^^

 길고 긴 줄을 기다리면서 음식점 벽면을 찰칵.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오는 곳이다. 음식점 내에 중국어, 일본어가 예사로 들린다.

 

 

 요즘같은 더위때문에 햇빛용 가리개를 제공하여 준다. 주차관리 요원분은 차가운 얼음물을 가지고 다니며 어린아이들을 시원하게 해주신다.

보통 유명한 집의 서비스는 별로인데 크지는 않지만 나름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감동이다.

 

드디어 자리에 앉았다. 음식나오는 사진은 많은 블로그에 올라와 있어서 생략!!!

하지만 음식맛은 추천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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