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주임교수 노영희)가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번에 실시된 멘토링 프로그램은 현장 전문가 멘토링 진행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률 향상 등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제천기적의 도서관 강정아 관장, 한국도서관협회 김동령 부회장, 마포구립서강도서관 김동석 사서, ProQuest한국지사 김정현 사장, 국가기록원 김재순 과장, KBS아카이브자료실 김학용 팀장, 서울아산병원 의학전문사서 남재우, 국회도서관 노우진 부이사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박주옥 사무관, 국립중앙도서관연구소 봉성기 사무관, 서대문구도서관 성미란 관장, 리눅스웨어(주) 오선혜 연구원, 국사편찬위원회 윤소영 연구원, 한국도서관협회 윤희윤 회장, 북스타트코리아 이경근 실장, 송파어린이도서관 사서 이나경, 서울도서관 이용훈 관장, 행복한도서관재단 이우정 이사단, 국립세종도서관 조영주 관장, 노원구도서관 최진봉 관장 등 도서관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 4일 열린 건국대학교 제2회 문정인의 날에서 제2회 윤리선언식과 함께 멘토-멘티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멘토들이 참석하여 제2회 문정인의 날을 빛내주었다.
이날은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멘토-멘티뿐만 아니라 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 모두(200여 명)가 멘티가 되어 멘토들과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또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조예슬양은 멘티를 대표해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몰랐던 부분에 대하여 새롭게 배우고, 그 속에서 본인이 어떤 점이 부족하고 어떤 점을 채워 나가야 하는가에 대하여 고민하고 그 안에서 또 성장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멘토의 어원은 그리스에서 유래된 것으로 지혜와 신뢰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 주는 지도자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따라서 멘토는 상대방보다 경험이나 경륜이 많은 사람으로서 상대방의 잠재력을 볼 줄 알고 그가 자신의 분야에서 꿈과 비전을 이루도록 도움을 주며 때로는 도전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멘토링이란 인간의 특성을 연구하고 인간의 역량을 개발하며, 한 사람을 인격적인 리더로 세우는 1:1 인간경영 프로그램이다.
건국대학교는 앞으로 이런 사업을 발전시켜 학생들의 취업경력강화 및 현장전문성강화에 적극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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