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영화제 부대행사로는 창원환경영화제 발전을 위한 어린이 애니메이션 워크숍과 환경체험장, 환경사진 전시회, 야외영화 상영회 등이 열리고, 환경수도 및 람사르 총회 홍보부스 등도 운영된다.
이번 영화제는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인식 증진을 목적으로 초청작 중심의 비경쟁 영화제로 열리게 되는데, 창원시 관계자는"올해는 전 세계에서 제작된 다양한 형식의 대중성 있는 우수작품 위주로 상영회를 갖고 향후에는 경쟁부문을 도입해 차별화된 환경영화 축제로의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폐건전지나 폐의약품을 가져오는 관람객에 대해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