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시드 seed - 시놉시스 공개

[모바일게임] 시드 seed - 시놉시스 공개

모바일게임 시드(SEED)는 현재 핸디게임(http://www.handy.kr)을 통해 베타테스트 하고있는 모바일 RPG게임으로 3월말에서 4월초 SKT, KTF 동시 출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2월초 진행된 베타테스터 이벤트에서 모바일커뮤니티 전문사이트 모나와닷컴(http://www.monawa.com/)과 핸디게임에 시드 전용 게시판을 통해 뜨거운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드(SEED)의 시놉시스(SYNOPSIS)를 공개한다.




 

[모바일게임 시드 시놉시스(SYNOPSIS)]
 

대륙 서쪽에 자리잡은 유유자적한 섬 마을 아르센.  낙천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아르센 주민들은 그 누구도 이 섬을 벗어나려 하지 않았다. 오직 아르센 섬 안에서 평생 유유자적하게 살기를 원했다.

이 같은 낙천적인 아르센 주민들과는 남다른 한 소년이 살고 있었으니, 소년의 이름은 리타. 생선 구이집을 운영하는 갈로타의 외동 아들이었다.
 

리타는 대륙으로의 모험을 늘 꿈 꾸었고, 늘 갈망했다. 리타의 그런 꿈과 갈망은 섬 주민들에게 외면 당했다. 모두들 리타를 이상한 아이로 취급하기 일쑤였다.
 

단 한 사람. 아르센의 현명한 스승 ‘마카리나’를 제외하고 말이다.

리타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버지가 분주하게 운영하는 생선 구이 집의 일손을 거든다. 생선을 굽고 있는 리타는 늘 딴 생각에 잠겨 있다. “대륙으로의 모험…” “대륙은 어떤 곳일까…”

생선을 태워먹기 일수다. 늘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바쁜 점심 식사 시간이 지나면 생선 구이 일이 중단되고, 리타는 학교로 등교한다.

아르센의 학교 선생인 마카리나는 이 천방지축 리타를 가르치는데 골머리를 썩는다. 늘 모험 이야기만 해달란다.  하지만, 그만큼 리타의 비범한 점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 날 마카리나는 리타에게 4가지 기본적 전투 타입에 대해 교육하기로 마음 먹었다. 4가지 기본 무기를 쥐어주어 간단한 하급 몬스터들을 상대하는 일이었다. 리타는 신이 나 열심히 수련했으며, 그 결과는 상상을 초월했다.

보통 사람들은 몇 개월이 걸려야 마스터하는 4가지 전투 타입 교육을 단 하루 만에 습득했기 때문이었다.

리타는 마카리나에게 ‘수련도 끝났으니, 어서 빨리 대륙으로의 모험을 떠나겠다’고 재촉한다.  마카리나는 리타를 엄하게 제지한다.

마카리나는 젊었을 때 대륙으로 모험을 떠나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대륙의 위험천만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마카리나에게 엄하게 제지 당해 기분이 토라진 리타는 울적할 때 즐겨 찾는 자신의 안식처 ‘아르센 동쪽 절벽’으로 달려간다.

침울해진 리타를 바라보며 마카리나는 결심한다.

‘리타를 대륙으로 보내주자는 결심을.’

마카리나는 리타에게 아르센에 몇 년에 한번 정박하는 모이저의 밀항선 이야기를 해준다.

모이저의 밀항선 이야기는 아르센에선 몇몇 어른들만이 알고 있는 금기였다.

모이저와 아르센은 개방되어있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 밀항선이 북쪽 부둣가에 비밀리에 도착한단다. 바로 오늘이다. 행운을 빈다. 리타”

리타는 흥분이 되어 팔짝팔짝 뛴다.

마카리나 선생에게 작별인사를 한 리타는 어서 빨리 모이저의 밀항선이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중도에 아버지의 생선가게에 들렸지만, 아버지는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리타는 북쪽 부둣가로 간다. 정말 모이저의 작은 밀항선 한 척이 정박되어 있었고 리타는 밀항선에 몰래 탑승하여 몸을 숨긴다.

잠시 후, 밀항선의 선원들이 배에 탑승하고.

밀항선은 유유히 아르센을 떠나 모이저로 향한다.

리타는 마음 속으로 작별 인사를 한다.

(“정든 내 고향아. 아빠, 마카리나 선생. 잘 지내고 있어…”)

이 이야기는 아르센 마을의 철부지 어린 소년 리타가 대륙으로의 모험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갖가지 사건을 다룬 모험극이다.

----------------------------------------------------------------------------------



모바일게임 시드(SEED)의 주인공 리타.

그는 철없고 천방지축이지만 항상 '대륙'과 '모험'에 대해 갈망하는 소년이다.

이제 이 소년은 꿈만꾸는 여느 소년과는 달리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위해 대륙으로 떠난다.

대륙의 첫 시발점이 되는 모이저.

이곳에 오자마자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모바일게임 '시드(SEED)'의 시나리오 공개는 계속됩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

[단지뉴스 윤재훈 기자]
http://danzi.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