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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삼국전장 창천, 모바일게임으로 부활

이슈&화제

by 윤재훈 2009. 5. 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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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삼국전장 창천, 모바일게임으로 부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창천’이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전문 업체 ㈜레몬을 통해 핸드폰게임으로 출시된다. 레몬은 원작의 화려한 전투와 시원한 타격감을 그대로 살린 모바일 ‘창천’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액션 RPG ‘창천’은 지난 2007년 9월 국내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동시접속자 수 4만 명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온라인게임. 현재까지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6개국과 중국, 대만에 수출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바일 ‘창천’은 유저들에게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온라인 ‘창천’에 나오는 적을 그대로 사용했다. 또 모바일에서만 구매 가능한 특정 아이템을 온라인 ‘창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동할 계획이다.


이 밖에 온라인에서 느꼈던 원초적인 타격 쾌감을 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민심, 치안, 개발, 보수, 훈련 등의 성 관리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도입해 전략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모바일 ‘창천’은 ‘SKT 6월의 전략게임’으로 선정 되었으며, 오는 28일 SKT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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