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내달 11일까지 무창포 주꾸미 축제… 행사 다채
[축제] 내달 11일까지 무창포 주꾸미 축제… 행사 다채 충남 서해안에서 가장먼저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보령 무창포 주꾸미 축제가 13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다.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공동대표 박치규·김지호) 주관으로 13일 오후 4시 무창포항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11일까지 계속되는 축제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인기연예인 초청공연과 무창포 가요제를 비롯한 품바공연, 불가사리 잡기체험, 낚시터체험, 독살체험, 나도 중매인, 맨손 고기 잡기체험, 주꾸미 디스코 경연대회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각종 이벤트 생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무창포에서 잡는 주꾸미는 소라와 고둥의 빈껍데기를 이용한 전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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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6.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