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별주택가격 지난해 대비 6.8% 상승
서울시는 2008.1.1. 기준으로 서울 소재 개별(단독)주택 약 403천호에 대한 주택공시가격을 4월 30일 각 자치구청장이 결정·공시하며,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6.8%)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서울시 개별주택가격 평균 상승률(6.8%)은 전국 평균 4.38%에 비해 약간 높은 편이나 지난해 상승률(8.5%)에 비하면 소폭 하락하였고, 2억원 초과 주택은 7.9%~11.5%로 상승한 반면, 2억원 이하 주택은 -0.3%~1%로 소폭 하락하거나 낮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용산(12.9%), 성동(11.0%), 동대문(9.8%), 종로(9.3%) 등 뉴타운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강북권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강남(3.6%), 서초(5.6%), 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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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1.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