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이젠 움직여라 (휴대폰으로 펀드투자..)
재테크, 이젠 움직여라 직장인 휴대폰 '모바일 거래' 인기 펀드·신용카드 거래 가능 CMA·채권까지 거래 척척 별도 서비스이용료가 단점 정철환 기자 plomat@chosun.com 외국계 유통업체 직원 김모(38)씨는 국내·외 펀드와 CMA(종합자산관리계좌)를 통해 4600만원의 금융 자산을 굴리고 있다. 하지만 하루 종일 거래 업체를 돌아다니며 지내다보니 재테크에 신경 쓸 틈이 없다. 그리고 회사 컴퓨터로는 펀드·주식 거래를 할 수가 없게 되어 있어 투자시기를 놓친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김씨는 고민 끝에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재테크'에서 해법을 찾았다. 예전에는 휴대폰으로 계좌 이체나 하는 것이 고작이었지만 최근에는 펀드 거래, 외환 송금, 아파트(주택) 청약, CMA계좌 입·출금, 채권 거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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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7.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