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은 내가 지킨다…서울시, 청소년 모니터링 운영
다가오는 6.5(화) ‘환경의 날’을 맞아 한강의 물을 조명해보자. 수질은 어떤지, 어떤 물고기가 살고 있는지 등의 궁금한 점을 청소년들이 나서서 조사하고 그림(생태지도)으로 보여준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2분기 청소년과 함께하는 한강 수중생태 모니터링을 6.2(토), 6.9(토) 양일 간 여의도·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1분기 : 3.17(토), 24(토) 실시함 서울시에서는 청소년들과 함께 한강에 서식하는 어종 변화 추이와 수중생태계를 관찰하고 그 결과를 향후 보호 대책에 활용하고자, ‘한강 수중생태 모니터링’을 연중 운영한다. 모니터링을 통한 조사구간은 ‘여의도한강공원 밤섬주변’,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수상으로, 선박에 탑승하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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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