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 타고 서울 강북 알짜 분양 봇물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02월15일-- 서울 강북지역 아파트 시장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아파트 매맷값 상승률이 노원, 도봉, 은평, 강북구 등이 상위권에 차지하고, 최근에는 강북지역에서도 외곽으로 분류되는 강북, 노원, 은평구 등 7개 구의 아파트 값이 3.3㎡당 1천만 원 시대로 돌입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강북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 같이 강북지역 아파트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잇따른 개발 호재 영향이 크다. 강북권은 뉴타운 및 재개발, 경전철 사업이 대대적으로 이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용산 국제업무단지, 민족공원 조성, 성동구 뚝섬 상업용지 등 대형 개발 호재로 강남권을 바짝 쫓고 있다. 개발 호재를 등에 업고 알짜 아파트 분양도 쏟아진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강북권은 ..
이슈&화제
2008. 2. 15.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