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전문업체인 레몬(대표 윤효성)은 겜블릭(대표 박정준)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게임 '판다독틀린그림찾기'의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판다독틀린그림찾기'는 인기 웹툰 '판다독'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퍼니이브(대표 양주일)와의 계약을 통해 개발된 정식 라이선스 게임으로, 9가지 액션 요소와 다양한 방식의 틀린그림찾기 모드가 특징이다.
테스터 모집은 레몬 공식 카페(cafe.naver.com/lemonggam)나 모바일게임 전문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되며, 테스트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에 걸쳐 진행된다.
레몬의 윤충식 본부장은 "인기 캐릭터 '판다독'을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하게 돼 기쁘다"며 "'판다독틀린그림찾기'는 일반폰은 물론 터치폰에도 최적화 된 게임이며, 출시 후 매주 새로운 그림팩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판다독틀린그림찾기'는 베타테스트를 거친 뒤 3월 말 이통 3사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업계, 플랫폼 다변화 시장에 '눈길' (0) | 2010.03.15 |
---|---|
[점파] 핸디가간다! 점프파라다이스 개발자인터뷰! (1) | 2010.03.15 |
개학 맞은 모바일 게임업계, 야심작은 무엇? (0) | 2010.03.15 |
아세리아엔진, 온라인게임을 모바일화 '기대만발' (0) | 2010.03.15 |
[레몬 '판타지아' 팀] 모바일게임 산업 10년 미래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0) | 2010.03.15 |